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2><:> {{{+2 {{{#edd36c '''2010 CJ 마구마구 '''}}} {{{#edd36c '''프로야구'''}}} {{{#ffffff '''한국시리즈'''}}}}}} || ||<:>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width=140]]||<:>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width=150]]|| || [[삼성 라이온즈|{{{#ffffff {{{+1 '''삼성 라이온즈'''}}}}}}]] ||<:> [[SK 와이번스|{{{#ffffff {{{+1 '''SK 와이번스'''}}}}}}]] || [[2010년]] [[10월 15일]]부터 [[2010년]] [[10월 19일]]까지 진행된 한국시리즈. 역대 한국시리즈 상대 중 가장 유사한 팀컬러를 가진 두 팀의 3년 간의 혈전의 시작을 알린 시리즈[* 보통 한국시리즈에선 투수진이 강한 팀 VS 타자진이 강한 팀으로 팀 상성이 갈려 각자의 장점을 얼마나 드러나냐의 싸움인데 이 두 팀은 신기하리만치 팀컬러가 비슷했다. 리그에서 손꼽히는 불펜진을 위시한 뛰어난 투수들, 준수한 주루와 파워,~~에서 점차 안 터지는 방망이로 변신~~ 스몰볼 중심의 야구 스타일~~과 가끔씩 병맛을 선보이는 감독으~~로 장단점이 매우 유사했다. 이들과 완전히 대조되는 시리즈라면 [[2001년 한국시리즈]]가 있다.] 정규시즌 1위 [[SK 와이번스]] (84승 2무 47패, 승률 0.632)와,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를 3승 2패로 꺾고 올라온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 (79승 2무 52패, 승률 0.594)가 경기를 치렀다. 두 팀은 '''2001년 삼성 준우승''' (두산 우승)''' - 2002년 삼성 우승 -2003년 SK 준우승 '''(현대 우승) '''- 2004년 삼성 준우승 '''(현대 우승) - '''2005년 삼성 우승 - 2006년 삼성 우승 - 2007년 SK 우승 - 2008년 SK 우승 - 2009년 SK 준우승''' (KIA 우승) 을 차지할 정도로 2000년대를 통틀어 지속적으로 강팀의 면모를 유지해왔다.[* 양 팀의 참가는 2015년까지 이어졌는데 2016년에 두 팀 모두 한국시리즈는 커녕 가을야구에서도 광탈하며 [[2016년 한국시리즈]]는 21세기 처음으로 두 팀이 없는 한국시리즈가 됐다.] 특히 2007년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부터 꾸준히 상위권 단골이 된 신흥강호 SK와 21세기에 우승을 세 번 차지한 전통의 명문팀인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팀의 한국시리즈 대결은 [[2011년 한국시리즈]]와 [[2012년 한국시리즈]]까지 3년 연속 이어진다.] 양 팀 모두 좋은 계투진을 가진 팀으로서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었고, 앞선 [[KBO 준플레이오프/2010년|준플레이오프]]와 [[KBO 플레이오프/2010년|플레이오프]]가 워낙 치열했던지라 한국시리즈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박경완]]의 리드와 [[이승호(1981)|이승호]], [[정대현(1978)|정대현]], [[정우람]], [[전병두]] 등을 위시한 SK의 불펜진은 너무나 막강했고, 반면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두산과의 혈전으로 체력 소모가 컸다고는 하지만 너무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일한 좌완불펜이었던 [[권혁]]과 엔트리에 합류하여 투수진의 숨통을 틔워주리라 기대했던 [[오승환]]이 잇달아 무너지면서 투수진이 붕괴했고 거기에 삼성 타자들의 형편없는 타격까지 더해지면서 시리즈 내내 SK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다. 결국 모든 면에서 SK가 삼성을 압도하면서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SK는 이로써 최근 4년간 3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명실상부 당대 적수가 없는 강팀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허나 이것이 [[삼성 라이온즈|삼성]]과 '''[[한일 베이스볼 클래식|3년 연속 한국시리즈 매치]]'''의 시작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